통합돌봄’과 ‘구강건강’을 주제로 학술포럼 및 풍성한 부대행사 마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통합돌봄 연계 방문 구강관리 실습·교육 프로그램 존’ 운영
초고령사회를 맞아 구강돌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6년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6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과계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가 모여 통합돌봄 시대의 구강건강을 논의하고 국민들의 구강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념식 및 학술포럼, 전시 등 이틀 간 다채로운 행사 예정
본 행사에 앞서 6월 5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A홀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르웨스트 홀 일대에서는 치매·장기요양 환자,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정책, 임상, 돌봄 직역 간의 협력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학술 포럼과 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학술 프로그램은 크게 통합돌봄, 비전염성질환(NCD), 방문치과진료, 노인·장애인 구강관리 등 4가지 핵심 테마로 운영된다. 스마일재단이 주관하는 르웨스트 B홀에서는 치매·장기요양 환자 및 장애인 구강관리 체계와 치과계·정부의 역할을 논의하고, 방문틀니치료 모델 개발과 함께 일본방문치과학회의 특별강좌가 진행된다.
이어 대한치주과학회와 대한노년치의학회가 참여하는 르웨스트 C홀에서는 NCD 관련 정책 흐름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을 살피며, 방문치과진료 정책 연구와 커뮤니티케어 내 다학제 협력 모델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403호에서는 대한치과병원협회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나서 노인·장애인 구강관리 현황, 응급구강진료, 현장 방문 교육 및 치과병원 연계 방안을 집중 조명하며 열띤 학술 교류를 이어간다.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르웨스트 A홀에서는 통합돌봄 현장을 체감할 수 있는 기자재 전시·체험존이 운영된다. 방문치과진료 장비, 이동형 유닛,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등이 전시되며, 이를 활용한 실습과 방문·가정 기반 구강관리 키트 시연, 치매·고령 보호자 구강관리 교육 등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통합돌봄 연계 방문 구강관리 실습·교육 프로그램 존’ 부대행사 운영
학술 강연 외에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회의실 404호에 전용 구역을 마련하고 일반인 및 돌봄·의료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연계 방문 구강관리 실습·교육 프로그램 존’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구강건강 관리 및 전문인력 관련 전시(노인·장애인 시설 활용 구강위생용품 및 치과위생사 활동 영상/사진 전시) ▲구강 상태별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존 운영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핸즈온(Hands-on)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노인의 저작 및 연하 장애 개선을 위한 구강근기능훈련을 직접 실습할 수 있다. 핸즈온 프로그램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립스케일을 이용한 구순압 측정 ▲글루코센서를 활용한 저작력 평가 ▲JMS설압측정기를 이용한 설압 측정 등 전문 진단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호흡 및 파타카라 훈련 등을 배울 수 있다.
6월 6일에 진행되는 학술포럼 및 부대행사 등록은 오는 5월 31일(일)까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kdha.or.kr)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기간 이후 또는 당일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행사 참여 치과위생사에게는 보수교육 평점 2점(최소 2시간 이상 이수 시)이 부여된다. 이번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02-6213-2738/planning@kdha.or.kr)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